울산지역의 지난달 수출이 6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울산세관이 발표한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울산의 2월 수출은 석유제품과 자동차, 화학 제품 수출 감소로 전년 동월대비 6.9% 감소한 73억 1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수입은 원유와 석유제품 수입액 감소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 감소한 55억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113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