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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소형상가 공실률 증가..성남·삼산동 '썰렁'

고금리·고물가의 영향으로 울산 지역 상가 공실률이 높아지는 가운데, 성남동과 삼산동 공실률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울산의 상업용 부동산 공실률은 소규모 상가 8.9%, 집합상가 19.3%로 전분기 대비 각각 4.3%와 2.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성남동 소규모 상가 공실률이 7.2%에서 11.5%로 1년 전보다 4.3%포인트 상승했으며, 삼산동 소규모 상가도 공실률이 0.9%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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