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이 독서문화 확산 운동으로 지역 20개 공공도서관과 공동으로 6개 부문 '올해의 책'을 선정했습니다.
울산 올해의 책 성인 문학 부문은 최은영 작가의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성인 비문학 부문은 김경일 작가의 '마음의 지혜'가 선정됐습니다.
울산 올해의 책은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704권의 도서를 추천받아 심의와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