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mbc 정오뉴스 끝(12:15~20분) 에 나오는 울산소식을 즐겨듣는 청취자 입니다.
오늘 여성 아나운서분이 뉴스를 읽어주셨는데 2번째 소식부터 목소리가 떨리더니 울먹이는 듯 하다 중간에 한숨을 쉬는것도
다 들리더라구요, 듣는데 한편으론 깜짝 놀라기도 했고 걱정도 되지만 프로답지못한 것 같아 아쉽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에 매끄럽지 못했다는 말도 없었고, 다른 아나운서는 본인 이름말하며 마무리 하던데 이부분도 없어 아쉬웠습니다.
라디오를 즐겨듣는 청취자로써 응원하지만 조금 더 나은 청취를 위해 힘써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