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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주택가 크레인 2대 잇따라 넘어져

오늘(2\/23) 오후 2시 20분쯤 남구 선암동 주택가에서 작업 중이던 7톤 크레인이 옆으로 넘어지면서 바로 옆 주택을 덮쳤고,

사고가 난 크레인을 세우기 위해 작업에 나선 13톤 크레인이 또다시 넘어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잇따른 크레인 사고로 인한 충돌 소리에 주민들이 놀라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흙으로 된 땅이 크레인 무게를 지탱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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