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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태화역사문화특구' 신규 지정

중구 태화동과 병영동 등 6개 동 일대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태화역사문화특구로 신규 지정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발전 특구위원회는 6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경상좌도 병영성과 울산 동헌 등 역사유적, 외솔 최현배 선생의 한글 문화자산 그리고 태화강을 중구의 차별화된 특성으로 뽑았습니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태화역사문화특구의 지정기간은 오는 2027년까지 5년이며, 중구는 앞으로 역사유적을 복원 계승하는 전통역사문화 사업을 펼치고 태화강 일대의 마두희 축제 등 다양한 역사문화 행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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