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가 올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 중소기업이 사업화 매출액 120%를 초과 달성하는 등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구는 올해 구비 3억 원을 들여 지역 중소기업 21곳에 시제품과 홍보물 제작, 산업재산권 지원 등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 31공을 제공했습니다.
지원을 받은 기업들은 사업화 매출액 33억 원과 신규 고용 33건을 올려 목표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