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울산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울산시에 지역 장애인 권리보장 정책을 요구했습니다.
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오늘(4/18)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과 일자리 확대, 보견의료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이 담긴 요구안을 울산시에 전달했습니다.
연대는 울산에서 장애를 가진 시민은 버스를 타는 것조차 쉽지 않다며 울산시가 장애인의 자립적인 삶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