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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근로자 평균 연봉 4천483만원..‘전국 3위'

울산지역 근로자 1인당 평균 연봉 순위가 4년 째 전국 3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발표한 '2022년 4분기 공개 국세통계'에 따르면 울산지역 근로자 1인당 평균 총급여는 4천483만원으로 전년보다 3.4% 늘었습니다.

시·도별로는 세종 4천720만원, 서울 4천 657만원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울산의 평균 연봉은 지난 2018년 4천301만원으로 전국 1위를 기록한 이후 4년 째 세종과 서울에 뒤처지고 있습니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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