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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나는 울산시민입니다 -이승연씨

◀ANC▶

울산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이웃들을 통해
살기 좋은 울산이 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점이 좋은지 들어보는
순서,

오늘은 남구에 사는 이승연씨입니다.

◀END▶
◀VCR▶
이승연/울산시 남구

저는 SK에너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승연이라고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계속 서울에서 태어나서
자랐는데요. 취직을 하게 되면서 울산으로
오게 되었고 울산에 온 지는 3년 정도 되었습니다.
저는 울산대공원을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예전에 처음 왔을 때 '공원이나 한 바퀴
산책해야겠다'라고 했다가 반도 못하고
포기했을 정도로 정말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공원이고요.
특히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건 5월에 열리는
장미축제를 꼭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정말 황홀할 정도로 많은 다양한 종류의 장미가
있거든요.
내년에는 꼭 코로나가 끝나면 장미축제에서
많은 분들을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그동안 울산에 있으면서 친구들을 몇 번
초대한 적이 있었는데요. 오기 전에는 울산에
와본 적도 없고 울산에 대해서 들은 것도 별로
없었던 상태에서 저랑 같이 놀고 돌아갈 때에는
'울산이 정말 괜찮은 도시였다. 볼 것도 많고
재밌는 곳이었다'라고 감탄하면서 올라가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만큼 더 많은 분들도 울산에 오셔서 울산의
매력을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울산시민 '이승연' 입니다!
천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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