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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도 진도 4 규모 흔들림 관측..소방본부에 45건 신고

오늘(11/30) 새벽 4시 55분 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울산에서도 흔들림 등의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울산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울산 경계에서 인접한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하자, 집 안에서 흔들림을 감지하거나 지진 여부를 묻는 등의 신고전화가 45건 접수됐습니다.


한편 울산에서는 진도 4가 기록됐는데, 이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밤에는 잠에서 깨기도 하며,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리는 수준입니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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