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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산업안전 공익법인 설립

현대자동차그룹이 산업안전 공익법인을 국내 처음으로 설립합니다.

현대차그룹은 자동차부품제조업과 철강업, 건설업 등 국내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을 추진한 '산업안전상생재단'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설립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와 기아,현대제철 등 현대차그룹 6개사는 재단 설립 출연금 20억원과 매년 운영비 50억원을 지원하며, 협력업체 안전 강화를 위해 재정적, 기술적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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