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지난해 구입한 사회적 기업제품 우선 구매 비율이 조례에서 정한 기준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조례가 정한 사회적 기업 제품 우선 구매 비율은 4%로 울산시교육청은 지난해 284억원 상당을 구입해 전체 구매액의 7.9%를 달성했습니다. 교육청은 올해 구매목표를 8.5%로 올려 잡고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공공구매 활성화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