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가 지역 우수특구에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남구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우수특구로 최종 선정돼 표창과 함께 포상금 1억 5천만 원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고래축제와 수국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는 12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