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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소비심리 냉각 6개월째 '부정적'

고금리와 물가상승 기조 속에 울산 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이 6개월째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소비자동향 조사에 따르면 1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87.1로, 전달보다 0.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동향지수 가운데 6개 주요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지표로, 울산은 지난 5월 102.4를 기록한 이후 6개월째 기준치 100을 밑돌고 있습니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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