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재건립에 나선 생활폐기물 소각장인 성암소각장 1·2호기 공사를 2026년 5월까지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존 소각장 노후화로 재건립 되는 성암소각장은 총 사업비 1천6백억 원으로 지난해 5월 착공했으며 현재 1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성암소각장은 친환경적으로 설계되고 폐열도 재활용 할 수 있어 연간 11만 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