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신정초 인근 주상복합 건립 '제동'

남구 신정초등학교 인근에 44층 주상복합건물을 짓는 사업이 학생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울산MBC 보도와 관련해 울산시교육청 교육환경보호위원회가 최근 회의를 열고 불승인을 결정했

서생면주민협의회 회장 '자격' 논란

[앵커] 울주군의 한 사단법인이 신임 회장을 선출했는데 당선자가 자격이 있네 없네 말들이 많습니다. 이 단체가 선거철이면 잡음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2천억원이 넘는 원전주변

울주군민 독감 무료접종 조례 통과

울주군의회 김상용 의원이 발의한 '울주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 조례'가 오늘(3/17) 울주군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로써 독감 무료 접종 대상을 전 군민으로 확대할

울산과학대 개교 50주년 기념식 개최

울산과학대학교가 개교 50주년을 맞아 오늘(3/15) 라한호텔에서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울산과학대는 50년 전 6개 학과에 40명씩, 총 240명의 신입생으로 시작했는데 올해

울산교육청, 상반기 4,500억원 신속 집행

울산시교육청이 고금리, 고물가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위해 교육 재정 4천532억원을 상반기에 신속하게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신속집행 대상사업비의 81.2%에 해

학교폭력 화해분쟁조정지원단 운영

울산시교육청은 학교폭력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의 관계 회복을 위해 학교폭력 화해분쟁조정지원단을 운영하기로 했씁니다. 학교폭력 화해분쟁조정지원단은 징계 등으로만 해결할 수 없는

노옥희 정책 놓고 토론회 '찬반 격돌'

[앵커] 울산MBC는 다음 달 5일 치러지는 보궐선거에 앞서 교육감 예비후보가 참석하는 TV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김주홍 후보는 반 노옥희 정책과 천창수 후보의 투쟁 이력을

울주군, 전국 첫 '스마트암 검진' 도입

울주군이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울주군민들을 상대로 스마트 암 검진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울주군은 다음달부터 이동형 건강검진 차량인 '검진버스 타요'를 통해 만60살 이상

울주군 까마귀 폐사 원인 '농약' 추정

지난달 17일 울주군 청량읍 회야강 일대에서 떼까마귀 16마리가 폐사한 것은 농약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죽은 새 내장에서 소화되지 않는 볍씨가

진보 원팀 구성.. 보수 난감

[앵커] 지난주 교육감 보궐선거 예비후보를 자진 사퇴했던 구광렬 교수가 오늘(3/13) 천창수 후보와 원팀을 선언했습니다. 반면 이보다 앞서 보수 성향의 예비 후보들은 후보

울주군, 석면 슬레이트 처리 지원

울주군은 군민들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석면 슬레이트 제거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15억6천만원을 투입해 주택 200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