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동구 방어동에 사는 42살 임혜진 이라고 합니다.

3년전 '상담사'라는 저의 꿈을 실현해 보고자 방송통신대 청소년 교육과에 입학해서

엄마, 아내, 학생의 역할과 잔잔하게 딸, 며느리의 역할까지

이를 악물고 해내고 있답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이미 이 공부의 매력에 푹 빠졌고 가정과 공부의 균형을 맞춰가며

요령껏 하는 스킬도 이제는 터득했답니다.

지금은 울산남구통합상담소에서 사회복지사 실습중인데요

저의 과제가 이곳에서 운영중인

 2023 가정. 성폭력 피해 예방교육

'평화의 종소리'라는 프로그램(시청위탁. 무료교육)을

홍보하는 것이라서

이렇게 라디오 게시판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즘 사회적으로 큰 문제인 성폭력, 가정폭력을 예방하는

꼭 필요한 교육입니다.

관심있으신 분이나 기관에서는 울산남구통합상담소

(생명의전화 울산지부 052-265-5570)으로 연락주세요!!

제 2의 인생을 위해 한-계단 한계단 올라가고 있는 저를

응원해 주시는 의미로다가-

저의 글을 소개해 주세요~~~~~^^

평화의 종소리가 방송에 탄다면 저는 우수 실습생이 되어

바늘구멍보다 좁은 취업의 길로~~~아주조금 다가갈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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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곡은 마야의 '나를 외치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