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수소전기트램 실증을 앞두고 울산시가 오늘(5/31) 경남 함안군 로만시스 칠서공장을 방문해 완성차를 시찰했습니다. 현대로템 등 22개 기업과 연구소, 대학이 참여해 우리 기술로는 처음 만든 수소전기트램은 연료전지와 수소저장, 에너지관리시스템 등의 핵심기술이 접목돼 있습니다. 수소전기트램 실주행 실증은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울산항역에서 태화강역 구간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