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난항'

◀ 앵 커 ▶오는 7월이면 민선 8기 울산시의회의 후반기 임기가 시작됩니다.표결 없이 합의 추대로 원구성을 마친 전반기와는 달리, 후반기에는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직을 둘러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 선출

윤종오 북구 국회의원 당선인이 진보당 원내대표로 선출됐습니다. 22대 총선에서 진보당 소속으로 당선된 국회의원은 지역구 1명과 비례대표 2명 등 총 3명으로, 윤 당선인은 이견

개 식용 종식 실태조사.."보상 관건"

◀ 앵 커 ▶ 오는 2027년부터 개고기를 사고파는 행위 등을 금지하는 법이 시행되는 가운데, 울산시가 실태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지역 내 관련 사업장 현황을 파악해 자발적인 폐

울주군 온산항서 참물범 1마리 발견

오늘(4/22) 오후 울주군 온산항 앞바다에서 참물범으로 추정되는 개체가 발견됐습니다.참물범은 북태평양에 주로 서식하는 바다표범의 일종으로, 어류와 오징어, 조개 등의 먹

울산시, 7월 조직개편..'미래 기반 조성'

울산시가 오는 7월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미래 기반 조성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시는 지난 2022년 7월 민선 8기 출범 이후 2년 동안 작고 효율적인 지방 정부를 구현하고

울산 7개 공공기관, 청년 인턴 81명 채용

울산시와 지역 공공기관이 청년 인턴 채용 사업을 추진합니다. 공공 부문 일자리 창출과 미취업 청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올해 사업에는, 7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81명

54회 지구의날 기념 행사 열려

54회 지구의날 기념 행사가 오늘(4/22) 오전 삼호교 야외무대에서 열렸습니다. 지구의날은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는 시민사회 운동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퍼포먼스와 걷기

울산시, 태화강 '죽순' 무단 채취 단속

울산시가 태화강 국가정원 대숲에서 자라는 죽순 보호 활동에 나섭니다. 시는 십리대숲 지킴이 자원봉사회 회원들과 함께 오는 6월 30일까지 공공재인 죽순을 무단 채취하거나 훼손하는

정치 지형 급변..2년 뒤 지방선거는?

[앵커]지난 4.10총선에서 울산은 3개 정당이 당선인을 내면서 다자 구도가 형성됐습니다.이에 따라 2년 뒤 치러질 지방선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이번 총선처럼 보수와 진

울주군 사찰에서 스님 숨진 채 발견

어제(4/20) 낮 12시 10분쯤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의 한 사찰에서 스님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암자 앞에 불에 탄 장작더미에서 스님이 발견됐다는 목격자

공공기관장 교체 임박..'총선 낙선자' 임명?

[앵커]울산에 본사를 둔 공공기관 5곳의 기관장 임기가 조만간 종료될 예정입니다.공교롭게도 기관장 교체 시기와 국회의원 선거가 맞물리면서 정치권의 낙하산 보은인사를 자제해야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