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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D-1) 마지막 지지 호소 \/ "한 표라도 더"

◀ANC▶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각 정당들은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한 유세 활동으로 분주했습니다.

취약지역에서 집중 유세전을 펼치거나 강세지역을 돌며 표밭을 다졌습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언양터미널사거리가 파란색 옷을 입은 더불어민주당 당원들로 붐빕니다.

추미애 당 대표가 지원 유세에 나선 더불어민주당은 이번에는 꼭 울산을 바꿔보자며 기호 1번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SYN▶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울산의 행복지수가 높아지고 울산의 GRDP가 높아지는 새로운 시대를 여러분 함께 걸어갑시다.'

자유한국당은 경험이 많은 일꾼들에게 한번 더 기회를 달라며, 초심으로 돌아가 시민을 섬기는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INT▶ 정갑윤 \/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그래도 울산의 큰 아들 자유한국당 후보에게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십시오.'

바른미래당은 거대 정당들을 견제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SYN▶이상범 \/ 바른미래당 선거대책위원장 '바른미래당 지역구 후보들 지지해 주십시오. 민주주의 다당제 희망의 싹을 꼭 키워 주십시오.'

민중당은 적폐를 청산할 유일한 정당이라며,

◀INT▶ 김종훈 \/ 민중당 국회의원 '새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 시대에 걸맞은 민중당 후보들에게 울산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정의당은 진보 진영의 마지막 자존심이라며 표밭을 누볐습니다.

◀INT▶ 노회찬 \/ 정의당 원내대표 '정의당을 선택해 주십시오. 정의당이 주민의 뜻을 받들어 풀뿌리 민주주의를 더 발전시키겠습니다.'

CG> 더불어민주당은 울산시장과 북구 국회의원, 기초단체장 전석 석권을, 광역·기초의원은 72석 중 과반 이상을 목표로 세웠고,

자유한국당은 울산시장과 북구 국회의원, 기초단체장 3석 이상, 광역의원 15석, 기초의원 21석 이상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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