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민들은 KTX역과 연계한 찾아오는 체류형 관광사업을 울주군이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것으로 인식했습니다.
울주군이 군민 원탁 토론에 앞서 토론 참여자를 대상으로 군수 공약에 대한 우선순위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국립 공공병원 유치와 평생교육지원센터 건립, 아이가 살기 좋은 울주 건설 등을 차례로 꼽았습니다.
또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언양지역 활성화와 웅촌 창업 거리 조성 등 지역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먼저 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