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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내 이야기 집중해" 여자친구 폭행 30대 실형

울산지법 형사6단독 황보승혁 판사는 여자친구가 대화 중에 휴대전화만 만진다며 얼굴을 때리고 차량을 파손한 혐의로 기소된 31살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다른 범죄로 수차례 처벌을 받았던 A씨는 지난해 8월 여자친구가 대화에 집중하지 않고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에 화가 나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혔습니다.

또 여자친구 소유의 화물차와 승용차를 부수고 120만 원의 수리비 피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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