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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민주노총·진보정당 레미콘업체 성실교섭 촉구

민주노총 울산본부와 지역 진보정당들은 오늘(8\/19) 기자회견을 열고 레미콘업체들의 집단 휴업으로 운송기사들과 지역 공사현장이 큰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레미콘 업체들이 학교 신축 등 시급한 공사 현장만큼은 레미콘을 공급하자는 노조의 제의도 거절하는 등 이기적인 태도를 보인다며 교섭에 성실하게 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공사 차질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관급공사의 시행 주체인 울산시가 적극적으로 협상 중재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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