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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캐디 추행하고 허위증언 골프장 이사에 실형 선고

울산지방법원 황보승혁 판사는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58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61살 B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울산의 한 골프장 이사인 이들은 A씨는 3차례, B씨는 2차례 골프장 경기보조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A씨의 경우 다른 사람을 시켜 허위 증언서를 쓰게 하거나 거짓 증언을 시키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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