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오늘(4/19)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화랑훈련 사후검토회의를 열고 나흘간의 훈련 상황을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화랑훈련 최초로 실시한 핵·대량살상무기 사후관리 훈련과 관련해 각 기관의 역할과 절차 등에 대한 보완점을 확인하고 세부지침도 마련했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들을 분석해 향후 관련 매뉴얼과 충무계획 등에 반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