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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pmnews

간판 개선 지원금 받았지만 관리 부실

간판 개선 사업 지원을 받아 간판을 바꾸고 1년이 지나지 않아 폐업하는 업체들이 있어 사후 관리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동구의회 박문옥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동

언양 임시 시외버스터미널 민간위탁 전환

울주군 언양 임시시외버스터미널이 내년부터 3년 동안 민간위탁으로 운영됩니다.위탁을 맡은 대원고속은 컨네이너동을 5개에서 3개로 줄이고 유인매표소는 폐쇄하는 대신 무인발권기를 늘려

2024학년도 초등학교 통학 구역 확정

울산 강남·강북교육청이 '2024학년도 초등학교 통학 구역'을 확정했습니다. 중구 복산초가 지난 9월 이전 개교해 양사초나 함월초 입학이 가능했던 공동통학구역을 해제했습니

'지갑없는 주차장' 울산 전역으로 확대

차량을 등록하면 공영주차장 이용시 자동으로 주차요금이 결제되는 지갑없는 주차장이 울산 전역으로 확대됩니다.울산시는 예산 3억 6천만 원을 투입해 지갑업는 주차장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납부율 13%에 그쳐

지난해 울산지역 사립학교 법인의 법정부담금 납부율이 평균 13.4%에 불과했습니다.사립학교 법인 10곳 가운데 100% 납부한 곳은 현대청운고뿐이고 삼일여고와 우신고, 경의고, 기

낮 최고 16.7도..내일 낮부터 추워져

오늘(11/27) 울산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16.7도까지 올라가 추위가 다소 풀렸습니다.내일은 아침 최저 기온 5도로 시작해 낮 최고 기온이 오늘보다

이용훈 유니스트 총장, 과기부 장관 물망

유니스트 이용훈 총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임 장관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다음달 10명 안팎의 장관 교체를 검토하고 있는데 과기부 장관 후보에 유니스트 이용훈 총장

SK·울주군 김장나눔 행사 잇따라

SK와 함께하는 울산행복 김장나눔 행사가 오늘(11/27) 울산대공원 남문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SK봉사단 등 자원봉사자 300명은 배추 8천 포기와 무 1만 개로 김장을

울산도 학교 채용비리 1건 적발

경찰이 채용 안전 비리 특별단속을 실시한 가운데 울산에서도 채용비리 1건이 적발됐습니다.경찰은 지난 5월부터 6개월여 동안 민간 공공 분야 3대 채용비리인 채용 장사, 취업 갑질,

'맨발걷기 열풍'에 활성화 조례 발의

전국에 맨발걷기 열풍이 불면서 서울과 인천에 이어 울산도 활성화 조례가 발의됐습니다.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울산시 맨발걷기 활성화 조례'를 보면 시민들의 건강증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