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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pmnews

태화강국가정원 관광숙박시설 허용

어제(11/28) 발표된 울산시의 2030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에 따라 태화강국가정원 인근 규제가 완화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이번 도시관리계획

낮 최고 10.2도‥ 내일 기온 더 떨어져

오늘(11/28) 울산지역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10.2도에 머물렀습니다. 이틀째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울산은 오늘 밤까지 순간 초속 20미터가

다음 달 21일부터 태화강역에 KTX 정차

다음 달 21일부터 태화강역에서도 KTX 이용이 가능해집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청량리역을 출발해 울산 태화강역을 거쳐 부산 부전역을 잇는 KTX-이음과 ITX-마음이 다음 달

중학생이 교사 5명 신체 몰래 촬영

울산의 한 중학생이 교사 5명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사실이 드러나 울산시교육청이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한 중학생이 학교에서 교사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울산HD, 3회 연속 팬 프렌들리 클럽상 수상

프로축구 울산HD가 3회 연속 한국프로축구연맹의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수상했습니다. 울산은 구단 협업 편의점 개점과 구단 팝업스토어 운영 등 축구 팬 친화적인 활동을 벌인 점이

찬바람 불며 점차 추워져‥내일 가끔 비

오늘(11/26) 울산지역은 구름 많은 날씨 속에 낮 최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15.6도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울산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피해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국 최초 '만수 상태 하수관' 준설 성공

울산시가 전국 최초로 하수가 가득 찬 상태에서 하수관로 준설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준설이 진행된 하수관로는 1995년에 설치돼 남구 일대 하수를 수질개선사업소로 이송하는 관로

강풍 피해 잇따라‥ 울산대교 한때 통제

울산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한 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1/26) 오전 7시쯤 울산대교 동구에서 남구 방향을 달리던 5톤 화물차의 옆면 덮개가 강풍

울산 소비자심리지수 두 달째 기준치 밑돌아

수출둔화와 미 대선 이후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울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두 달 연속 기준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울산본부가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