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그제와 어제(5/9) 이틀 동안
실시한 동구청장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정천석 후보의 공천을 무효 처리했습니다.
시당은
동구지역 권리당원과 동구민 50%의 비율로
경선을 실시한 결과, 정천석 전 동구청장이
황보상준 후보보다 4%가량 많은 표를 받았지만,
시민투표 최소 인원 200명을 채우지 못한 채
경선이 진행돼 무효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동구청장 최종 후보는
비상대책위원회 의결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