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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개선 지원금 받았지만 관리 부실

간판 개선 사업 지원을 받아 간판을 바꾸고 1년이 지나지 않아 폐업하는 업체들이 있어 사후 관리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동구의회 박문옥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동구가 지난해 말 총 4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시행한 간판개선 사업이 1년이 지나지도 않았는데 10여 곳이 업종 변경이나 휴업 등의 이유로 간판을 제거하거나 변경했다며 예산 낭비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동구청 관계자는 간판 개선 사업 이후 관리에 대해 지자체의 의무 규정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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