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5pmnews경제최신뉴스

울산 구도심 소규모 노후 주거지 재개발 지원

울산시가 김두겸 시장의 주택공약인 '울산형 소규모주택 정비 활성화 사업'을 북구 염포동 중리마을을 시작으로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구도심 노후 주거지를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관리계획에 따라 구역 단위로 주택을 건립하는 동시에 도로와 공원 등 기반 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관련 특례법에 따라 용도지역을 상향해 용적률을 높일 수 있고, 가로구역 요건 완화 등 특례도 주어집니다.

울산시는 이 사업을 통해 앞으로 4년간 구도심 지역에 2천 가구 이상 신규 주택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용주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