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상가를 품은 청년희망주택' 기공식이 오늘(11/28) 중구 성안동에서 열렸습니다. 청년희망주택은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지하 1층에 지상 4층 건물에 창업지원상가 2호와 희망주택 36호로 공유거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울산시는 취약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남구 신정동과 중구 태화동 등 울산시 전역에 오는 2026년까지 사업비 410여억 원을 들여 청년희망주택 200호를 건설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