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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산업수도 울산과 함께한 '공업축제'

[앵커] 울산 공업축제는 공업도시 울산의 역사와 맥을 같이 해 온 화합의 장이기도 했습니다. 1968년 자동차와 석유화학 산업을 시작으로 울산의 주력산업이 성장해온 과정과

"시민 대화합 축제" 김두겸 시장 대담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울산공업축제가 35년 만에 울산의 대표축제로 부활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님 모시고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Q. 시장님, 35년 만에

[울산공업축제 D-1] 퍼레이드카 출동 준비

[앵커] 울산공업축제의 백미인 거리 퍼레이드가 내일(6/1) 공업탑에서 시작해 남구 둔치까지 이어집니다. 울산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각각 독특한 퍼레이드 카를 제작해 선보이는

펄펄 난 울산선수단.. 스포츠 명가 이름값

[앵커] 울산은 지난해 리그 우승을 달성한 프로축구 울산현대와 프로농구 최다 우승팀 울산현대모비스의 연고지인데요. 프로 스포츠의 명가 울산답게 울산선수단도 소년체전에서 잇따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대회

더불어민주당은 오늘(5/29) 울주군 서생면 평동항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를 갖기에 앞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

추락 위험 높은 노후 방치 간판 무료 철거

울주군이 폐업이나 이전으로 방치된 채 남아있는 상가의 간판을 무료로 철거해주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업소 폐업이나 이전으로 노후됐거나 훼손돼 추락 등 위험이 있는 간판으로, 철

해오름동맹 최우선 과제는? '인구감소'

[앵커]울산과 경주, 포항 세 도시가 뭉친 해오름동맹이 상생 발전 모델을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지역 인구 감소라는 공동의 위기에 맞서서 교통, 산업, 문화관광 전반에

모레 오전까지 비..예상 강수량 30~80mm

오늘(5/28) 울산지방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23.5도를 기록했습니다. 비는 밤사이 곳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겠고, 모레 오전까지 최고 8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