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옥희 교육감 1주기 추모 행사가 오늘(12/9) 울산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노옥희 교육감의 살아 생전 사진을 보면서 자신이 기억하는 노옥희 교육감을 얘기하고 뜻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노래숲의 아카펠라 공연과 뮤지컬 촛불하나, 추모시 낭송 등 고 노옥희 교육감을 추모하는 문화 행사가 열렸습니다.
[조용식 / 울산시교육청 천창수 교육감 비서실장]
쉬엄쉬엄했으면 어땠을까 아쉬움이 좀 남고 이제라도 지금은 이제 좀 편히 쉬고 계신지 모르겠는데 편안하게 좀 쉬셨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