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노동자에게 지급되던 출퇴근 교통비 지원금이 기존 5만 원에서 7만 원으로 인상됐습니다.
교통비 지원은 저소득 중증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출퇴근에 드는 버스나 택시요금, 자가용 주유비 등의 교통 실비를 지급하는 사업입니다.
사업장에 고용된 중증장애인이면서 기초생활수급이거나 차상위계층인 경우 전용 카드를 발급받아 출퇴근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