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채용 안전 비리 특별단속을 실시한 가운데 울산에서도 채용비리 1건이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5월부터 6개월여 동안 민간 공공 분야 3대 채용비리인 채용 장사, 취업 갑질, 채용 인사 업무방해 등을 특별단속한 결과 137건을 적발해 978명을 송치했습니다.
이 가운데 울산에서도 북구 관내 한 학교 교사가 최근 채용비리 건으로 적발돼 송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