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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 속 축사·가건물 잇따라 화재

건조한 날씨 속에 울산지역에서는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전 5시 3분쯤 울주군 삼남읍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나소방대에 의해 2시간여만에 꺼졌지만, 축사와 축사 안에 있던 소 4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전 9시 53분에는 울주군 서생면의 한 가건물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8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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