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5pmnews경제최신뉴스

울산 가구소득 동남권 중 ‘1위’.. 부채비율도 높아

울산의 가구 소득이 동남권에서 가장 높지만 부채비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말 기준 울산지역 가구소득은 7,070만 원으로 전국 평균 6천 7백만 원보다 많았으며, 같은 동남권인 부산 5,970만 원, 경남 5,952만 원보다 1천만 원 이상 높았습니다.

반면 부채 보유비율도 62.5%로 부산 60.2%, 경남 59.6%보다 높았으며, 신용대출을 포함한 금융부채가 80%를 차지했습니다.





이상욱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