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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동구·울주군도 공무원 이름 비공개

공무원 악성 민원 방지를 위해 중구와 북구가 공무원 이름 등 개인정보를 비공개로 전환한 가운데 울산시와 동구, 울주군도 공무원 개인정보 비공개 조치를 진행했습니다.

울산시와 각 지자체는 특정 직원에 대한 폭언 등 악성 민원을 예방하기 위해 이름과 사진 등을 삭제했지만, 민원인 편의를 위해 담당업무와 전화번호 등은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남구도 다음주 최종 결재 이후 개인정보 비공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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