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유가 하락과 정제마진 약세에 따른
실적 부진으로 정유업계의 성과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2022년 격려금 1200%를 지급했던 에쓰오일은 2023년 격려금으로 기본급의 800%를 전 직원에게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2022년 성과급 지급률이 기본급의 1000%였던
GS칼텍스도 800% 지급으로 규모를 줄였으며,
HD현대오일뱅크도 기본급의 664%로 하향
책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