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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에게 듣는다> 동구 김태선 "노동자와 서민의 삶 대변"

◀ 앵 커 ▶

국회의원 당선인을 만나 지역 현안과 공약을 들어보는 당선인에게 듣는다 시간입니다.

오늘은 동구에서 568표 차이로 극적인 승리를 거둔 김태선 당선인 모셨습니다.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질문1>울산 동구에서 민주당으로 당선이 되셨습니다.아무래도 초접전 끝에 당선이 되셨기 때문에 소감이 남다르실 것 같거든요.

답변>정말 어렵게 당선이 됐습니다. 정말 어렵게 당선된 것만큼 더 열심히 주민들을 섬기도록 하겠습니다.젊은 일꾼으로서 무너져가는 동구를 반드시 살려내겠습니다.노동의 정치를 더해서 새로운 길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2> 그러면 동구의 지금 현재 가장 시급한 현안이 무엇이고 해결 방안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답변>조선업이 휘청거릴 때 동구 경기가 완전히 휘청거렸습니다.조선업을 기반으로 하고 다른 산업의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특히 울산 동구는 관광자원이 풍부한 지역이고요.그래서 조선업과 그리고 관광업 두 축이 서로 보완해가면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질문3>그리고 국회에 가면 이것만큼은 꼭 이뤄보고 싶다 하는 계획이 있으시다면 이 자리에서 말씀해 주십시오.

답변>울산 동구는 누구나 다 말씀하시는 노동의 도시입니다.노동자의 도시고 그런데 지난번 윤석열 대통령께서 노란봉투법을 거부하셨거든요.그래서 노란봉투법 재의결 다시 한 번 올릴 생각이고요.노동의 도시인데도 불구하고 울산 동구에서는 환경노동위원회 그러니까 노동을 다루는 상임위인 환노위에서 활동하는 의원이 한 분도 안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환경노동위원회에 들어가서 노동자와 서민의 삶을 대변하는 그런 국회의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4>마지막으로 시민들께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네 울산 동구에서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처음으로 태어났습니다.저는 청와대 행정관 그리고 울산시 정무수석으로 중앙정치와 지방행정을 경험을 했습니다.이 두 가지를 바탕으로 울산 동구가 앞으로 어떤 청사진을 가지고 어떻게 변해가는지 잘 지켜봐 주십시오.그 동구의 일꾼으로서 머슴으로서 주민들을 섬기면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당선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서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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