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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간절곶 야구전용구장 조성 재추진

울주군이 간절곶 스포츠파크 일대 8만제곱미터 부지에 야구전용구장 조성을 재추진하기로 하고 올해 11월까지 타당성 분석을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간절곶 야구장 조성은 지난 2017년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무산됐지만 울주군은 그동안 서생면 일대 상권이 풍부해지는 등 경제여건이 나아졌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울주군은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야구전용구장 2면과 축구장 1면을 동시에 지을 계획입니다.

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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