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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답안지 파쇄 산업인력공단 22명 징계 요구

고용노동부가 산업인력공단의 국가자격시험 특별 감사를 실시해 답안지 파쇄 사고와 관련된 책임자 22명에 대해 중징계 및 경고 조치를요구했습니다.

특정감사 결과, 공단은 지난 2020년 이후 최소 7차례 답안 인수인계 누락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올해 4월 서울 은평구의 한 중학교에서 시행된 시험에서 공단 직원의 실수로 답안지가 채점 전 파쇄되는 사고가 발생해 피해 수험생 566명이 재시험을 치렀습니다.

이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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