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지역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보안관' 50여명을 모집합니다.
어린이 안전보안관은 학교 주변과 통학로 등에서 발견한 위험 요소를 신고하고, 안전 교육·체험 참여, 지역 안전문화 홍보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울산시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안전보안관 제도를 도입했으며 현재 108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