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2) 오전 3시 20분쯤 북구 효문고가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 하던 승용차가 택시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택시 기사가 숨졌고, 역주행하던 20대 승용차 운전자는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역주행 하던 승용차 운전자의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