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온양초등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폐현수막으로 내년 신입생에게 증정할 신발주머니를 만들었습니다.
온양초등학교 전교 부회장인 김예찬 학생은 폐현수막 소각으로 인한 탄소 배출을 방지할 방법으로 신발주머니 만들기를 제안했습니다.
이 제안에 따라 지역 사회단체가 폐현수막을 수거하고 신발주머니를 만들어 내년 신입생에게 선물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