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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간부 석방" 남부서 앞 항의집회

민주노총 금속노조가 오늘(12/8) 오후 울산남부경찰서 앞에서 집회를 열고 경찰에 연행된 금속노조 간부 A씨를 석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A씨는 어제(12/7) 오전 남구 국민의힘 울산시당 당사 앞에 천막 농성장을 설치하는 도중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해당 사안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민주노총의 실력행사보다 국민의 삶이 우선이라며 불법 시설물 설치와 점거농성은 어떤 이유에도 정당화 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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