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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채석장 신규허가 반대 민원 간담회

울주군 웅촌면 일대에 채석장이 조성되는 사안과 관련해 강대길 울산시의원과 반대 주민 위원회, 시청 공무원이 참석해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주민들은 이 자리에서 사업 예정 부지 반경 2km 안에 학교들이 자리잡고 있고 웅촌면 주민의 70% 이상이 거주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피해를 외면하지 말아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울산시는 사업자가 토석채취허가 사전절차를 진행중이고 허가 신청시까지 2~3년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신청서 제출시 허가 기준과 주민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숙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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