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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 사회 정착 지원 확대.. 올해 29억 투입

울산시는 올해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정착을 위해 29억 원을 지원합니다.

자립준비청년은 부모 등 보호자 없이 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 등에서 생활하다가 보호 연령이 끝나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청년으로, 울산에서는 현재 청년 130여 명이 자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자립 정착금을 기존 800만 원에서 1천만 원으로 늘리고, 최대 60개월 동안 지원하는 자립 수당도 월 35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증액할 계획입니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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