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창수 울산교육감이 오늘(6/2)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갑질 예방교육에 직접 강사로 나섰습니다. 천 교육감은 갑질 예방을 위해서는 청렴과 소통, 존중, 공감의 덕목을 갖추고 수평적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교육감이 직접 강사로 나선 것은 이례적인 일로 청렴한 조직 문화를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