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의 2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가
주력업종 회복 기대감으로 4분기 만에 기준치 100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체 15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 2분기 울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는 112로, 지난해 2분기 이후
4분기 만에 기준치를 웃돌았습니다.
항목별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설비투자 등
대부분이 기준치를 상회한 반면 자금사정
전망지수는 97로 여전히 기준치를
밑돌았습니다.